신바시 다마키야의 가이세키차즈케

카테고리
식품
에리어
간토 도쿄
점포
게이오 백화점 신주쿠점
업데이트 날짜
2021-09-06

여름 더위로 입맛이 없으시다고요?! 그럴 때 추천하는 것이 후루룩 먹을 수 있는 '오차즈케'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일본 음식은, 만드는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생선구이, 매실장아찌, 김, 아라레 등의 속재료를 얹은 밥 위에 따뜻한 녹차, 뜨거운 물 또는 육수를 부어줍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차나 육수를 부어 '냉차즈케'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1782년 창업한 츠쿠다니 숍 신바시 타마키야의 오차즈케를 소개합니다. 개별 포장 속에는 생선 토막, 육수, 고명(김, 아라레, 참깨, 파드득나물 등)이 들어 있습니다. 준비물은 밥과 뜨거운 물뿐! 밥 위에 재료를 얹은 후 뜨거운 물을 붓고 육수를 더하면 완성.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 본격적이고, 생선에도 제대로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홍송어와 도미를 먹었는데, 그 밖에도 우니, 조갯살, 대구 등 다양한 재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야식으로도 매우 추천 해요!

가이세키차즈케 홍송어: 486엔/ 도미: 519엔
중지하층　신바시 타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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