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Japan’s Treasures」 일본의 지역 매력을 발견하고 진정한 일본을 탐험해 보세요!

할머니의 패션거리는 레트로로 가득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

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는 쇼와 시대의 분위기와 새로운 가게들이 어우러져 복고풍 일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거리에는 일본 전통 과자 가게, 카페, 지역 특산물을 파는 가게들이 있으며, 50종 이상의 수제 사탕도 인기입니다. 매월 4일, 14일, 24일에는 '4의 시장'이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더합니다.

비경에서 만나는 잊을 수 없는 일본의 본모습, 도쿠시마현・ 오보케

험한 자연으로부터 사람을 피하기 위해 요괴 전설이 구전되어 온 도쿠시마현의 비경 「오보케(大歩危)」에서는 실제로 있는 마을 주민들을 모티브로 한 350개의 "허수아비"가 사는 마을과 전통 도시락 「유산함(遊山箱)」을 소개합니다.

태양이 가득한 마을, 와카야마현・ 쿠시모토

태평양에 인접한 와카야마현의 「쿠시모토(串本)」에서는 아침부터 밤까지 태양의 움직임과 함께 변모하는 다이내믹한 경관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태양의 SNS 인생 사진 명소로 가득합니다. 또한 인테리어로도 뛰어난 보기 드문 「비장탄」의 기념품을 소개합니다.

거봉 와인이 탄생한 마을, 후쿠오카현・ 다누시마루

후쿠오카현의 「타누시마루」의 깊은 숲속에 펼쳐진 「와이너리」. 이곳에서 만드는 건 양조하기 힘들다 여겨지는 「거봉 와인」을 포도 재배에서부터 와인 양조, 판매까지 한 번에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도의 왕이라 불리는 거봉으로 만든 와인. 대체 어떤 맛일까요?

사슴도 사람도 살기 좋은 마을, 나라현・ 나라마치

마을 전체가 세계 유산인 옛 도읍・나라. 사슴이 사는 관광지로도 유명한 나라현의 「나라마치」에서는 예로부터 주민들의 좋은 상담 상대인 「한방약집」과 빙수 명가, 발에 관한 고민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양말 가게」등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