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자가 되어 에도 시대를 여행하자! 【후편】~아사쿠사에서 타는 타임 머신, 「인력거」와 「야카타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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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14

에도의 역사와 문화가 여전히 살아 숨쉬는 도쿄.

전편의 에도성과 후카가와 돌아보기에 이어, 이번에는 아사쿠사에서 에도시대로 시간 여행!

육지는 인력거, 수상은 야카타부네(지붕이 있는 놀잇배)를 타고 에도의 역사와 예능을 호화롭게 즐기도록 합시다.

▲여러 언어로 쓰인 인사판을 든 샤후들이 대기하는 승강장에는 훌륭한 인력거들이 즐비합니다. 빨간 벨루어 원단의 의자에 앉으면 시선은 조금 높아지고 걸을때와는 다른 경치가 펼쳐집니다.

붐비는 인기 관광지를 시원하게 달리는 인력거. 복고풍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세심함, 샤후(인력거를 끄는 사람)의 재치 있는 가이드로 인기입니다. 인기 있는 디저트나 관광 명소등도 알려주며, 부탁한다면 드라이브 스루처럼 도중에 사 먹으면서 돌아다닐(먹으면서 타는?) 수도 있습니다.

▲요시와라에 이은 히사고 거리 상점가는 아케이드가 설치된 상점가. 복고풍의 찻집이 곳곳에 있어 산책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센소지 앞을 지나 아사쿠사 연예 홀에서 하나야시키, 아사쿠사 켄반(권번)으로 향하는 길에서는 샤후가 아사쿠사의 역사와 예능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기념 촬영 장소에서는 인력거를 세워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아사쿠사 권번은 게이샤의 노래나 춤 리허설장으로도 이용되므로, 타이밍이 좋으면 게이샤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풍성한 아사쿠사를 만끽하고 나면, 그 다음은 야카타부네 승강장으로!

▲일본에 6명밖에 없는 호우칸(남성 게이샤)의 막내 마츠노야 하치코씨. 아사쿠사 화류계의 타마아키씨와 카나에씨, 코마아키씨.

야카타부네 승선장에서 승선하면 게이샤와 호우칸이 마중. 이번에는 오다이바 코스입니다. 게이샤는 이름으로 부르거나 "오네상(언니)"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아주 소탈하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은은한 분향의 좋은 향기・・.

▲예쁘게 담긴 작은 화분에 튀김이나 회 등, 매우 호화로운 식사! 스키야키도 있어서 대만족.

게이샤의 우아한 춤과 하치코씨의 정성스러운 대접을 체험하고, 호화로운 식사에 입맛을 다시며 다이묘의 기분을 맛봅니다. 도쿄만에 정박해 있는 배에서 야경을 즐겼더니, 오자시키 아소비로 흥이 절정에 오릅니다.

전통 예능의 프로가 흥을 돋우니, 처음 보는 사람끼리도 매우 즐겁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도쿄만에 정박하고 있는 도중에는 밖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360도의 반짝이는 야경은 배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에도시대의 다이묘로부터 시작되어, 서민에게도 친숙 한 야카타부네. 전시에는 그 자취를 감췄지만, 어업이 쇠퇴하기 시작한 고도 경제 성장기에 놀잇배를 관광을 목적으로 부활시켰습니다.

현재는 오다이바와 레인보우 브릿지 등의 새로운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과거 에도의 풍류 놀이를 알려줍니다.

■방일 게스트에게 드리는 메세지

일본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인력거와 야카타부네.

이 두 개의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과 지금의 도쿄를 체험해 보세요.

■액세스

【인력거 에비스야】

https://www.ebisuya.com/kor/branch/index.html#branch_kaminarimon

【야카타부네 아미다츠】

https://www.amitatsu.jp/englis...

【아사쿠사 켄반(권번)】

https://asakusakenban.c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