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화과자점 「아카후쿠」가 간사이 유일의 찻집을 오픈~아카후쿠 이스즈차야

▲이미지 출처: 아카후쿠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아카후쿠모치」. 그 아카후쿠모치를 비롯한, 일본 과자나 양과자를 일본 차와 함께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찻집 「아카후쿠 이스즈차야」가 오사카에 처음 오픈했습니다. 가게는 오사카, 난바의 터미널 역에 직결되어 있어 관광과 쇼핑 사이에 들르기에 딱 좋습니다.
　※ 각 사진은 이미지로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바로 가게로 들어가 봅시다!
■추천 메뉴 ①··· 기본 맛 「아카후쿠모치(2개)와 말차」 세트 800엔 (소비세 포함, 이하 동일)

　강의 물소리를 형상화하여 만든 「아카후쿠모치」는 부드럽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인기 화과자입니다. 세트에는 말차 외에도 아카후쿠의 본점이 있는 지방에서 유기농 찻잎을 사용한 향기로운 호지 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카후쿠모치(2개)」만을 맛볼 수도 있지만, 말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 ②...양과자 중에 깃든 일본의 화심 「아즈키 코르네 와삼봉 크림과 음료 세트」 800엔

　일본의 소재를 활용한 양과자로 인기가 있는 「아즈키코르네」. 바삭하고 고소한 코르네 반죽은 모두 매장에서 구워지고 있습니다. 안에는 고급스러운 단맛의 와삼봉 크림과 홋카이도산 팥 앙금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담겨 있습니다. 음료는 커피, 팥 차, 호지 차 또는 말차 라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만, 특히 추천하는 것은 팥 차와의 조합입니다.

■ 추천 메뉴 ③ ... 「아카후쿠젠자이」 800엔

▲이미지 출처: 아카후쿠

　10월부터 시작되는 계절 한정 메뉴의 따뜻한 단맛 「아카후크젠자이」. 젠자이에 사용되고 있는 굵은 다이나곤 팥은, 잡미를 남기지 않도록 차분하고 정성스럽게 삶아 팥 본래의 알갱이감과 풍미를 확실히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안에는 주문을 받고 구워내는 고소한 떡이 2개 들어있어 갓 구운 특유의 풍부한 향과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런 기념품도 있습니다 ... 「마츠자카 무명 오카게켄」 인형

　예전에 일본에서는 「오카게 참배」라고 불리는 이세 신궁 순례가 서민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습니다. 그러나 이 중에는 질병이나 사정이 있어서 참배할 수 없는 사람도 있었고 주인 대신 이세 참배한 개들이 있었습니다. 이 개들은 「오카게 개」라고 불리며 신앙의 상징으로 사람들에게 소중히 여겨왔으며 효험을 기원하며 집에 장식하는 행운의 물건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방일 게스트에게 보내는 메시지
　아카후쿠모치의 본점이 있는 이세시는 예로부터 이세 신궁에의 참배자로 붐비는 「오카게 참배」의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이세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매장 내에는 당시의 모습을 소개하는 모니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장 내에서는 계절별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달별 상용 만두와 계절 한정 찹쌀떡 등 다양한 화과자를 준비해 방문할 때마다 다른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아카후쿠 이스즈차야」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가게장소
　오사카시 주오구 난바 5-1-5 다카시마야 오사카점내 지하1층 니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