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의 예술가 무하의 세계 첫 오피셜 브랜드 "MUCHA"

무하 재단의 첫 공인 브랜드 「MUCHA」는 아르누보를 대표해는 예술가 알폰스 무하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프라그랑스 아이템과 잡화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쿄 유락쵸에 있는 매장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무하가 작업한 조르주 푸케의 보석점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매장은 미술관과 같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밖에서도 눈길을 끕니다.

■프라그랑스 아이템

후각으로도 시각으로도 무하의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
특히 해외의 고객님들께는 나라에 따라 인기 있는 향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 드 뚜왈렛 (95ml：각 세금 포함 15,950엔)

●일본에서 인기 있는 향, 릴리

일본인에게 특히 인기인 것은 상쾌한 달콤함을 지닌 릴리의 향. 순결한 백합의 꽃을 두른 것만 같답니다.

●중동에서 인기인 향, 카멜리아

무하의 인기 작품 「카멜리아의 여인」을 이미지 한 카멜리아는 씁쓸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살짝 이국적인 향.

●중국에서 인기인 향, 카네이션

카네이션을 주역으로 한, 보기 드문 플로럴 노트. 「사랑을 믿다」라는 꽃말을 표현하는 듯한 화려한 향.
JSN 편집부원의 마음에 든 향은 이 상품이었습니다!

●핸드솝

기분 좋은 향기의 핸드솝은 선물로도 인기인 상품입니다.
이렇게 세련된 핸드솝을 세면대에 두면 생활을 풍요롭게 물들여 줄 거랍니다.

■잡화 아이템

잡화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토트백은 고품질의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무하가 수없이 그려온 백합 모티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마바리 타월에 의한 기술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특허 기법 고사이오리(五彩織)의 타월 시리즈.
무하의 작품과 일본의 전통 기술의 컬래버레이션에 의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정리

세계 곳곳에서 인기인 무하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세계 첫 공인 브랜드를 소개했습니다.
현재 일본 국내에는 다섯 매장이 있으며, 이후에도 주요 에리어를 중심으로 전개 예정입니다.
부디 일본에 방문하실 때 체크해 보아주세요.

시설 정보：
MUCHA　루미네 유락쵸점
도쿄도 치요다구 유락쵸 2-5-1 루미네 1・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