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도 설레는 교토 견학 명소～월계관 오쿠라기념관

　어른이 되어서도 물건이 완성되는 모습과 그 역사를 알 수 있는 견학 장소에 가는건, 나이에 상관없이 두근두근합니다. 실제로 만지거나 체험하거나 완성된 것을 그 자리에서 시식, 시음할 수 있으면 더 기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본을 대표하는 교토의 전통 있는 주조업체 「월계관(겟케이칸)」의 견학 명소를 소개합니다.

■주조용구류 견학 및 일본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월계관 오쿠라기념관」

　일본주 3대 양조지 중 하나인、교토・후시미. 이 곳에서 380년 이상 술을 빚는 월계관의 「월계관 오쿠라기념관」에서는 일본술의 역사와 술 문화, 전통적인 제조 공정, 주조 용구류를 견학·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음과 기념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입장료 600엔.

▲전시실에서는 월계관 창업으로부터의 도전과 창조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쌀을 찌는 도구.

■일본주 문화・역사 견학 후에는, 시음 코너에서의 시음 체험이나 브랜드숍에서 기념품 구입.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것은, 작은 술잔이 포함 된「레트로 보틀 긴죠슈」　720ml-2,750엔（사진 왼쪽）, 인접한 내부 창고에서 완성 한 「나이조 쥰마이 다이긴죠 시보리다테 나마겐슈」300ml-1,650엔（※금액은 소비세 포함）

　시음은 약 10종류(기념관 한정주 포함) 중에서, 선물용 작은 술잔으로 3종류 시음할 수 있습니다. 추천으로는, 인접한 내부 창고에서 완성 한,갓 짜낸 원주 그대로의 프레쉬한 향기를 즐길 수 있는「이조 쥰마이 다이긴죠 시보리다테 나마겐슈」입니다（※시기에 따라서 시음 또는 구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주에 사용되는 교토 후시미의 물은 중경수로 철분이 적어 술 빚기에 적합합니다.

■방일 게스트에게 보내는 메시지
　지금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일본주.그 제조 방법이나 공정, 용구류, 역사를 배우고, 마지막으로 여기서만 마실 수 있는 일본주를 시음하면, 시설을 나올 무렵에는 약간 일본주에 해박한 사람으로 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일본주를 좋아하게 되실겁니다. 사원 등의 관광과는 색다른, 교토에서의 체험을 즐겨 주세요!！

■시설 주소
　교토시 후시미구 미나미하마초 247 (京都市伏見区南浜町247)

가장 가까운 역: 케이한 본선 츄쇼지마역　도보 5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