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평가 되고 있는 일본의 간식 5 가지

카테고리
- 일본의 문화
- 음식・맛집
- 기타
업데이트 날짜
- 2019-06-13

일본의 간식이라고 하면 포키와 프릿츠 같은 달고 짠 간식, 녹차 맛의 킷캣 등 전 세계에 팬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간식의 인기에서 보면 일본에서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한 간식을 간과해 버리는 것도 무리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주목받아도 좋은 과소평가되고 있는 일본의 간식 5가지을 살펴 봅시다. 어느 것이나 편의점이나 슈퍼, 백화점 지하 등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 여행 시에는 좀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키피

지금까지 먹어보지 않았다는 것을 조금 후회할 것임에 틀림없는 클래식한 일본의 간식, 그것은 가키피 일명 감 씨앗이라고 합니다. 피너츠(피)와, 조금 매운 간장 맛의 초승달 모양의 센베이(전병, 감 씨앗)를 조합한 간식입니다. 가키라는 것은 이 센베이의 형태가 감(가키)의 씨앗을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키피는 알콜류와 탄산음료와의 궁합도 뛰어나고 또 일본의 센스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풍미의 것들이 있습니다. 와사비(유명한 일본의 향신료) 맛, 시소(향기가 뛰어난 향채) 맛 등 어떻습니까?

오카키

일본의 전통적인 간식의 훌륭함은 사용하는 재료의 종류는 극히 적은 데에도 맛이 좋다는 것입니다. 오카키도 그런 간식 중 하나입니다. 쌀을 원료로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있을 뿐인데, 파삭 파삭 씹는 촉감이 좋고, 한입마다 깊은 맛과 향기가 납니다. 오카키는 떡을 작게 잘라서 튀긴 것으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한잔 마시고 싶을 때 같이 드시면, 가장 잘 어울립니다.

...... read the rest of the article on TABIDO website

https://www.tabido.jp/ko/article/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