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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카사루키츠네 빌딩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카사루키츠네 빌딩

에리어
- 간사이
- 나라
카테고리
- 추천
업데이트 날짜
- 2022-02-19

오사카, 교토로부터 가까이 있는 나라, 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주택가의 한자락에 있는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나라마치'. 그 지역 안의 작은 골목에 자리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새로운 정보 소개하고 체험이 가능한 장소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 가게는 좁은 골목에 접하여, 매우 풍치가 있는 곳에 있습니다. 출처 :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

여기에서는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도구를 사용한 삼베 짜기와 차도 등 나라의 공예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공예를 베이스로 한 생활 도구나 나라의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설의 체험공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누노그라' :　베틀 체험

마 직조 도구와 천이 전시되어 있는 오래된 곳간에서 손으로 짜는 체험과 마포를 짜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베틀 등의 오래된 도구를 만지면 옛날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마포를 만들었다고 상상할 수 있어서 스스로 기직 장인이 된 기분으로 즐거워집니다.

▲베틀 체험은 예약이 필요하며 약 1시간에 3,850엔입니다. 마포 짜기는 수고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만, 실제로 체험하는 것으로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물건에 대한 애착이 증가합니다. 마포는 가지고 갈 수 없기 때문에 대신 파우치를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론' : 차도의 새로운 즐기는 법과 배우는 법을 체험

　여기에서는 직접 차를 끓이는 체험이나, 차를 떠내는 도구 '차기'를 만드는 체험 등 차도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에 나오는 과자는 현지 나라의 유명한 가게인 가시야에서 만든 것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르게 꾸며지는 시설 안에서, 스탭에게 배우면서 천천히 체험하는 시간은 최고입니다. 소요시간 약 30분에 2,200엔

▲화과자는 계절마다 바뀌며, 취재 시에는 봄을 이미지 하여 매우 고급스러운 맛의 홍매 킨톤입니다.

■ '토키그라' :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의 300년 역사와 함께 공예 역사를 배운다

곳간 벽면에는 물건 만들기 자료와 실제 사용했던 도구들을 보관한 오동나무 상자가 나란히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있으면 과거의 물건 만들기를 배우면서 미래를 향해 물건 만들기를 하려는 생각이 전해집니다.

▲2층에 전시되어 있는 온고지신을 표현하여 만들어진 전통공예의 사슴(오른쪽)과 현대기술 3D스캔으로 만들어진 사슴(왼쪽)

　다음은 가게에서 판매하는 일본 공예를 베이스로 한 생활 잡화 약 3,000개 중에서 이 시설에서만 구할 수 있는 추천 상품을 소개합니다!

■운세를 점칠 수 있는 사슴 원숭이 여우 미쿠지

　세 마리의 동물이 사이좋게 함께 된 도자기 인형으로 바닥의 붉은 줄을 당기면 운세를 점치는 미쿠지 종이가 나옵니다. 그 종이에는 말길

에서 대길까지 쓰여져 있습니다만, 대길이라고 쓰여져 있으면 뭔가 좋은 일이 있습니다!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사슴 원숭이 여우 미쿠지 1개 495엔

■내구성이 높아 오래 신을 수 있는 2&9(니토큐) 양말

　나라는 양말 제조로 일본 전국의 약 60%의 쉐어을 자랑하며 그 높은 기술력을 살려 기능성이 높고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인 양말입니다. 특히 이 브랜드는 양말을 오래 신을 수 있는 사용이 편리한 양말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위에 따라 실의 수를 달리해 내구성을 높이거나 다리를 조이지 않도록 한 '조이지 않는 양말' 등이 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