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New Open】오리지널 만년필을 만들다! 노포 메이커의 엄선된 팬시점 ~ ancora 긴자

코로나의 영향이 확대됨과 동시에, 재택근무로 노트푹을 사용할 기회가 늘어 펜이나 노트를 사용하는 일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집에 잡화 등의 물품을 두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이는 단순해진 생활에 조금이라도 색을 입히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 소망에 응해, 일본의 전통있는 만년필 메이커, 세일러 만년필과 문구 메이커, 플러스가 콜라보한 문구점(팬시점)이 오픈했습니다.

펜이나 잉크를 내 마음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공방 등 다양한 가게 체험을 통해 문방구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20만가지 부품을 조합해 오리지널 만년필을 만들 수 있어! 커스텀 만년필 코너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베이직한 형태와 북유럽 스타일의 팝 컬러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안콜라 My 만년필 코너입니다.

직접 펜촉, 뚜껑, 몸통 등의 부품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20만가지중에서 오리지널 만년필을 선택하여, 가게 내부에서 조립한 뒤, 바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펜의 몸통 컬러는 주기적으로 바뀌며 점점 조합이 확대됩니다. 인터넷으로는 살 수 없는 즐거움이 있지요.

오리지널 만년필을 만들어, 자신을 위한 선물로,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20만가지를 부품을 조합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조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투명한 것 보다는 컬러풀한 컬러가 인기입니다.

▲탄생석과 탄생화를 조합한 만년필, 선물로도 인기입니다. 사진은 8월의 만년필

생일 축하선물이나 결혼 기념일 선물로 오리지널 만년필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긴자를 이미지화하여 만든 스모크 블랙 만년필

■INK　STUDIO・・・내 감성에 맞는 잉크를 찾아서！

120가지 컬러 상시 준비

모든 컬러가 테스트 가능하니, 만년필과 잉크가 만들어지면 지금까지는 없었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의 일부로서 구매하시는 여성고객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잉크를 좋아하고, 잉크에 빠지기 시작한 여성들을 "잉크늪에 빠진다"라고 합니다. 잉크늪에 빠지는 여성 속출!

▲백라이트에 잉크가 떠올라, 잉크의 콜라보레이션이 아주 예뻐요!

▲120가지 이상의 컬러 잉크로부터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즐겁고 두근두근합니다.

▲인기인 글라스 펜

■그 외에도 가게에서는 이런 체험이 가능합니다.

역사가 긴 문방구의 견학, 만년필의 수리 견학

▲벽면에는 한정상품이나 1955년에 제조된 자동 흡입식 만년필 등 역사가 긴 상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게에는 만년필 기술자가 있어 펜의 유지 및 보수가 가능합니다.

■편집 후기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내 마음을 담은 메세지를 오리지널 펜으로 적어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가게 주소, 연락처

　　도쿄도 츄오구 긴자 6-4-8 東京都中央区銀座6-4-8　소네빌딩 101호

　　　03-6274-6522

　　가장 가까운 역:　지하철 긴자선/마루노우치선/히비야선 각역

JR 유락초 역　　하차후 도보 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