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장소

첫 번째 장소는 멋진 유리카모메선으로 연결되는 도요스역 부근에 위치한 키드자니아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모노레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시내의 거리들, 반짝이는 바다, 오다이바 무지개 다리의 환상적인 광경 등을 달리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사이즈에 맞춘 미니 도시인 키드자니아는 신나는 놀이와 학습을 통해 직접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선사합니다. 소방관, 과자 공장 인부, 버스 차장, 의사 등을 비롯한 백여 가지의 직업 및 놀이를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답니다! 은행 계좌를 개설하여 힘들게 벌어들인 키드조(키드자니아의 공식 화폐)를 저금해 보세요. 각 직업은 15~30분이면 끝나는데, 키드조는 이때 지급되는 돈이랍니다. 다음과 같이 일일 2회 티켓을 제공합니다: 오전 9시 ~ 오후 3시 또는 오후 4시 ~ 9시. 매주 수요일에는 다수의 직업들을 영어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EAP 및 EAP eKspress 옵션도 있는데, 영어로만 진행되는 특별 코스가 제공되며 대기 시간이 없고, 여러 나라에서 온 원어민들과 대화할 수 있으며 특별 기념품과 인증서도 드립니다.

도쿄 조이폴리스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의 덱스 몰에 있는 도쿄 조이폴리스는 일본에서 가장 큰 실내 놀이동산 중 하나입니다. 게임, 시각적인 볼거리, 놀이기구,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등이 3층에 걸쳐 제공되는 이곳에서라면 마음껏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와일드 정글 브라더스’에서 지프를 타고 정글로 가 보시거나, 해골섬을 방문하여 '해적의 약탈'에서 무시무시한 해골 해적들과 싸워 보세요. 하프파이프 스케이트보딩과 고속 실내 롤러코스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이폴리스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즐거운 곳입니다. 조이폴리스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에는 오다이바 해변으로 가서 편안한 휴식과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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