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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야 할 다섯 가지 의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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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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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 2019-02-07
일본 패션은 “트렌드를 창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일본 도심에서는 최신 유행 의류와 액세서리를 반드시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쇼핑을 마음껏 즐기다 보면, 살 것들이 너무나 많아 나중에 집으로 다 가져가지도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 마세요. 일본 여행 중에 꼭 사야 할 다섯 가지를 여기서 추려 드리겠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멋진 이 아이템들은 일본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을 일상 생활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것들이랍니다.
스카잔
자수 장식이 엄청나게 들어간 새틴 소재의 바머 자켓인 스카잔으로 여러분의 대담한 패션 감각을 과시해 보세요. 스카잔은 “요코스카 점퍼”의 줄임말인데, 제2차 세계 대전 후 몇 년 동안 요코스카 군부대의 미군들이 입었던 MA-1 바머 자켓에 일본말을 새겨 넣어 일본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일본에서 스카잔의 인기가 되살아나 색상이나 문양면에서 없는 것이 없습니다. 스카잔은 다양한 방식으로 입을 수 있는 독특한 유니섹스 아이템입니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스카잔을 구입하시면 더 폭넓은 옵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지 티셔츠
문신과는 달리 나중에 후회할 일이 절대 없는 아이템이 바로 간지(중국문자)가 새겨진 티셔츠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간지로는 “일본”(日本), “사랑”(愛), “사무라이”(侍) 등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간지 티셔츠를 살 때는 셔츠에 적혀 있는 내용의 정확성을 안심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쿨”이라는 단어가 적힌 것으로 생각하고 구입한 셔츠에는 당연히 “쿨”이라고 적혀 있지 “미소 수프”라고 적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일본의 대표적인 국물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간지 티셔츠를 찾고 있다면 그것도 어디선가 반드시 구할 수 있을 겁니다. 味噌汁라고 쓰여진 셔츠를 찾아 보세요
발가락 양말
일본의 가정집, 신사, 사원 등에서 실내로 들어갈 때 신발을 벗는 관습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집안에서 신는 슬리퍼가 손님에게 제공될 수도 있으나, 자신감 있게 발을 내밀 수 있으려면 양말이라는 중요한 액세서리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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