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동북 숍 철저 비교 편】 도쿄에서 살 수 있다! 인기 안테나 숍(신제품을 시험적으로 판매하는 소매 점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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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0

“해와 달은 영원히 여행을 계속하는 길손이고, 오고 가는 해(年) 또한 나그네이다” 잘 아시는 하이쿠(俳句) 시인・마쓰오 바쇼(松尾芭蕉)의 기행문 “오쿠노 호소미치(奥の細道)”의 서문입니다. 동북 지방은 옛날 미치노쿠(道の奥)라고 불리고 헤이안(平安) 초기의 교토인의 동경의 땅이며 우타마쿠라(歌枕・와카<和歌>의 소재가 된 각처의 명승지)로서 무수히 읊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바쇼는 단지 동경에 머물지 않고 실제로 그 땅을 유랑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집을 정리까지 하고 미치노쿠로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미치노쿠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도내에서 그 기분을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도심에 산재하는 동북 6현의 안테나 숍 중에서 “이와테 긴가 플라자”, “미야기 후루사토 플라자”, “니혼바시 후쿠시마관 MIDETTE(미뎃테)”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3 점포를 비교하며 미치노쿠의 한층 더 안쪽으로 나아가 봅시다.

비교① 다른 안테나 숍과는 여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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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많은 안테나 숍 중에서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의 각 숍은 어떠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지, 그 특징적인 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와테 긴가(銀河) 플라자】

여기에서는 입구의 이벤트 코너에서 이와테의 식재료를 사용한 손으로 만든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루미(晴海) 거리를 사이에 두고 비스듬히 맞은편에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가부키 좌(가부키 전용 극장)가 있어서(신바시 연무장도 도보 약 5분으로 가까움), 그 입장객이 자주 구입하고 있습니다. 또 점 내에도 본고장 도시락 코너가 있으며 도호쿠 부흥 도시락 1,200엔 등도 호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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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 후루사토(고향) 플라자】

이곳의 특징은 센다이(仙台)가 발상지라고 전해지는 규탄야키(소의 혀 구이)를 맛볼 수 있는 것에 있습니다. 플라자 2층에 있는 “다테노규탄 혼포”에서 본고장의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규탄 정식은 보리밥과 꼬리 탕을 포함해서 모두 1,780엔으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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