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갈 수 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댐 5선

일본은 풍부한 자연으로 가득 찬 나라입니다. 게다가 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 수 있는 산과 계곡이 있어서 여행 중에도 쉽게 일본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때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이 댐 견학입니다. 댐은 홍수 조절과 식수의 확보, 발전 등의 물을 잘 이용할 목적으로 각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약 2700곳 이상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을 막았을 때에 생기는 인공 댐 호수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있습니다. 방류 및 각종 이벤트 등은 사전에 댐 관리 사무소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댐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라이스를 댐에, 카레의 루(roux)를 댐 호수에 비유 한 댐 카레. 그리고 관리 사무소 등에서 배포하고 있는 댐 카드. 그곳에 가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기쁨입니다. 또한 댐 주변에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과 온천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주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많은 댐 중에서 여행길 편집부가 독자적인 시점에서 선택한 액세스가 좋고, 즐기는 방법이 풍부한 5개의 댐의 매력과 볼거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