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떠나기 전에 사두고 싶은 오사카 백화점의 인기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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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19

"오사카의 백화점에서 손에 넣을 수 있는 인기 기념품"의 제2탄은 일본에서 출국하기 전에 이용하는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가기 편한 난바역, 텐노지역에 가까운 백화점의 인기 기념품을 소개합니다. 기념품을 사는 걸 깜빡했을 때 편리하게 오사카다운 것으로부터, 오사카에서는 이곳에서밖에 살 수 없는 것 등, 음식뿐만 아니라 잡화 기념품도 있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철도로 일직선인 난바역과 직결되어 있는, 타카시마야 오사카점 한정의 인기 과자!
・후지산, 신칸센 등의 모양의 쿠키부터, 일본을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사브레 미셸의 "보야쥬 사브레" 1,458엔

쿠키는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버터, 딸기, 피스타치오, 카카오 맛 등 전부 8종류 있으며, 캔에 따라 4~6종류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의 여행을 모티브로 한 사진속의 캔은 6종류, 16개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캔 겉면의 모티브는 세계 여행을 테마로, 일본 외에도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 16개국이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이 가게의 한정 상품입니다.

・JAL의 국내선 퍼스트 클래스에서 제공되는 Butters의 "크래프트 버터 케이크" 1,404엔 (5개입)

 버터의 감칠맛이 강하게 느끼지며, 요구르트의 상쾌한 산미를 내는 홋카이도산 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장점을 살려 식감이 다른 갈레트 부르통과 휘낭시에 사이에 밀크 잼을 발라 3겹으로 만들어 구웠습니다. 표면의 바삭한 식감과, 밀크 잼의 부드러움이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식감입니다. 오사카에서는 이 가게 한정인 상품입니다.

・파리의 스타 파티시에 미샬락의 대표적인 아티스틱 디저트 "미샬락 몽꼬르" 1개 864엔

 새빨간 장미의 형태를 본떠, 초콜릿 무스와 과일 컴퍼트, 유자 크림이 들어있는데, 초콜릿의 단맛에 유자의 신맛이 더해서 무척 맛있습니다. 그 외에도 모양이나 맛이 다른 8종류의 케이크가 있고, 시즌별로 바뀌어 언제 방문하셔도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케이크 외에도 쿠니(쿠키와 브라우니를 합친 미샬락의 조어)라 불리는 초콜릿 과자도 추천드립니다. 오사카에서는 이 가게만의 한정 상품입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철도로 약 30분, 텐노지역과 직결된 킨테츠 백화점 아베노하루카스 본점의 인기 과자!
・전직 프렌치 셰프가 만드는 겉모양이 매우 귀여운 칼리누의 "까눌레"

 칼리누는 프랑스어로 귀여운 아이라는 뜻의 단어로, 까눌레 전문점이 애정을 담아 만드는 하나하나가 귀엽도록 공들인 까눌레입니다. 까눌레의 표면은 바삭하고 향긋하며, 안쪽은 쫀득하고 촉촉한 특이한 식감의 구운 과자입니다. 항상 11~12종류의 까눌레가 있으며, 계절 한정 상품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플레인(사진 왼쪽 위), 몽블랑(오른쪽 위), 말차(오른쪽 아래) 등으로, 가격은 하나하나 다르며, 오사카에서는 이 가게만의 한정 상품입니다.

・받는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담긴, 아게모찌 Cocoro의 "후르츠 믹스" 1,296엔

 아게모찌 Cocoro는 케이스도 귀여우며,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귀여운 과자입니다. 다양한 맛과 형태의 오카키와, 10종류의 세계 중의 럭키 참을 본뜬 쌀가루가 들어간 쿠키가 담겨있습니다. 후르츠 믹스 캔은 사과,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건포도 맛 등의 쿠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캔은 후르츠 믹스를 포함해 10종류의 계절 한정도 있으며, 오사카에서는 이 가게 한정 상품입니다.

・버터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께 꼭 추천드리는 더 마스터의 "버터 휘낭시에" 8개입 2,333엔 (4개입 1,167엔, 가격은 소비세 포함)

 세계를 두루 돌아다녔던 주인분이, 만났었던 세계중의 다양한 맛의 버터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아낌없이 버터 과자로 만들었다는 스토리를 가진 과자입니다. 일급품의 AOP 버터 중에서도 헤이즐넛과 같은 풍미의 버터를 듬뿍 사용해, 정성스럽게 구워냈습니다. 그대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점원의 추천은 10초 정도 데워, 입안에서 버터가 사르륵 녹도록 먹는 방법입니다. 오사카에서는 이 가게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도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일본을 방문한 분들께 인기인 신사이바시 스지도오리에 있는 다이마루 오사카 신사이바시점
・츠나구야(綱具屋)의 전통 공예품, 에도 글라스 "후지산 (온 더)락 글라스" 5,500엔

 잔의 바닥에 전통기법으로 후지산을 넣어, 따른 음료의 종류에 의해 후지산의 관설(冠雪) 부분의 색이 다르게 보여, 위스키를 따르면 해 질 무렵의 후지산처럼 보입니다. 다양한 음료의 맛을 만끽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일본산 제품입니다. 오동나무 상자에 들어 있어, 소중한 분께 드리는 기념품으로도 제격입니다.

・일본의 전통 문화가 담긴, 누리몬(ぬりもん)의 와카사누리 "사쿠라, 후지 페어, 라쿠간 모양 젓가락 받침 포함" 6,050엔

 빨강과 검정의 젓가락이 세트로 되어있어, 젓가락의 손잡이에는 후지산과 사쿠라가 그려져 있습니다. 젓가락 받침에는 큐슈의 하사미야키, 상자는 오동나무로 만들어져 일본의 전통문화가 가득 담긴 상품입니다. 젓가락에는 열에 강한 도료를 발랐기 때문에, 식기세척기로 세척해도 괜찮은 점도 좋습니다. 젓가락의 색은 빨강과 검정의 세트뿐입니다. 상자는 콤팩트한 크기로, 기념품으로도 제격입니다.

・노포 키야(木屋)의 최고봉의 식칼에만 가부키 배우의 이름을 내걸은 "코스믹 단주로 날밑 부착, 와리코미"

위에서부터 우도(날밑 부착) 40,700엔, 카마가타 식칼(날밑 부착) 38,500엔, 페티 나이프(날밑 부착) 23,650엔

 강철로 된 식칼은 날이 잘 들지만 관리가 어렵고, 코스믹 스틸을 사용한 식칼은 날이 잘 들으며 강철제보다 잘 녹슬지 않고 관리도 간단합니다. 가게에는 항시 약 150 종류의 식칼이 진열되어 있으며, 프로 요리사분들이나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식칼 외에도 기념품으로 인기인 손톱깎이나 조리 도구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장소
  ・타카시마야 오사카점 지하 1층

  ・킨테츠백화점 아베노하루카스 지하 1층

  ・다이마루 오사카,신사이바시점 본관 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