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급의 캡슐 토이가 시설 '캡술 토이 백화점 이케부쿠로 총 본점' 에 가봤어요!

  • 에리어

    • 간토
    • 도쿄
  • 카테고리

    • 추천
    • 체험 리포트
    • 일본의 문화
  • 업데이트 날짜

    • 2021-10-09

일본의 싼값 선물로서 외국인 관광객한테 대인기의 캡슐 토이, 그 판매기의 설치 대수가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는 시설이 이케부쿠로에 있습니다.

올해 2월에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에 오픈한 세계 최대급의 캡슐 토이 백화점 이케부쿠로는 캡슐 토이 기계의 최다수의 기네스 기록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 대수는 무려 3,000개!

이번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은 그런 캡슐 토이의 세계를 실제로 체험해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메인 입구입니다.

여기에 서서 사진을 찍는 여성들이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가 샤폰' 이라는 것은 캡슐 토이의 호칭의 하나로 그 밖에도 '가 챠 '라든가 '가챠 가챠'등 많은 호칭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3,000개의 기계가 어떻게 레이아웃되어 있는지 흥미가 있으시죠?

카메라로 모든 레이아웃을 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자료 사진을 올립니다.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수 있지만 그림의 오른쪽 아래쪽으로 입장하여 막다른 곳 왼쪽이 모두 캡슐 토이 판매기입니다.

자, 이제 판매기가 놓여있는 공간으로 들어가 봅시다.

펼쳐진 시야의 끝에는 가샤폰, 가샤폰, 가샤폰…, 끝없이 판매기가 줄지어 있습니다.

판매기의 대수는 많습니다만 매우 넓은 공간에 정연하게 늘어서 있기 때문에 상당히 걷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판매기 안의 상품에 따라 ' 인기 ' ' 신작 ' ' 캐릭터 ' ' 예능 ' ' 동물' 등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매우 고르기 쉽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장하여 바로 보이는 '프리미엄 '입니다.

일반적인 가샤폰은 300엔이지만, 프리미엄 가샤폰는 500엔에서 1,000엔으로 비싼 금액입니다.

비싼 금액에 맞는 정교한 제작이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 상품 (300엔) 구역으로 가보시죠.

인기가 있은 것은 '귀멸의 칼날'을 중심으로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입니다.

그리고 진짜와 쏙 닮은 식품계열의 상품이나 동물을 모티브로 한 상품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는 이것입니다.

'드디어 산이 움직였다 ~ 풀백 마운틴~'

세계를 대표하는 산이 '달린다 '는 정말 초현실적인 상품입니다.

후지산이나 에베레스트가 좋다고 생각하면서 300엔을 넣고 다이얼을 돌리면 ….

가쟈, 퐁!

'다이아몬드헤드산 '

하하하...

뒤로 당겼다 손을 놓으면 다이아몬드헤드산이 힘차게 달려옵니다.

재미있어 집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눈물이 나옵니다.

자~, 완전 하와이에 있는 기분이 된 상태에서 다음 상품을 구입하겠습니다.

'하이즈리 좀비 ZENMAI OF THE DEAD~'
이겁니다.
TOM이 좋을까, JUDITH도 매력적이야, ASIA도 버리기 힘들어, GEORGE는 별로일까...
어떤 좀비가 나올지 설레는 마음으로 다이얼을 돌립니다
가쟈, 퐁!

"GEORGE!".

흐흐흐 ….

다시 보면 꽤 매력적이에요.

고비를 감아서 이야기하면 허리를 비비 꼬면서 다가오는 GEORGE.

이날 밤이 깊어질 때까지 GEORGE와 놀았습니다 ….

인기 캐릭터부터 일상 아이템의 미니어처, 그리고 웃기는 상품까지 3,000개 안에는 여러분의 하트를 캐치하는 아이템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내점해 주세요!

찰칵 돌려서, 툭 하고 나오는 5초사이에 당신의 인생은 바뀔지도 모릅니다 ….

■ '캡슐 토이 백화점 이케부쿠로 총 본점'.

도쿄토도시마쿠히가시 이케부쿠로 3-1-3 선샤인시티 월드임포트마트 빌딩 3F.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