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최대급　무인양품 GRAND FRONT OSAKA 오픈!

오사카역에 인접해 있는 대형 복합 시설 GRAND FRONT OSAKA 북쪽 관 2-4층에 간사이 최대 규모의 무인양품이 오픈했습니다. 약 5,200㎡의 매장에 생활 잡화, 식품, 의류품, 가구, 인테리어 잡화 등이 즐비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이나 새로운 상품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에서 어떤 체험이 가능한지 탐방해 봅시다!
・체험 ①・・・11종의 커피 중에서 내 취향의 커피를 찾아보자! 「MUJI COFFEE」

에스컬레이터로 3층에 올라가면 무척 좋은 커피 향기가 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커피 로스터를 도입해, 매장 내에서 갓 볶은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마음에 든 경우에는 기념품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커피를 구입해 안쪽의 자연광이 들어오는 벤치에 앉아 구입할 예정의 상품을 검토하거나 약간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블랜드 핫 커피가 300엔입니다.

・체험 ②・・・우리 몸에도, 인테리어로도 사용할 취향에 맞는 향기를 고를 수 있는 「프라그랑스 용품」

프라그랑스류는 물론 향과 약 24종류의 에센셜 오일이 있어, 각각의 향기를 유리병에서 맡을 수 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2점포에서만 가능한 체험으로, 자신에게 주는 기념품으로도 제격입니다. 에센셜 오일 중에서는「꿈나라 블랜드」가 푹 잘 수 있게 해주어 인기입니다. 10ml에 1,790엔입니다.

・체험 ③・・・일본 방문 중에 샴푸나 비누가 없어도 필요한 만큼 구입할 수 있는 「헤어 케어 계량 판매」

샴푸, 린스, 비누, 보디 샴푸의 총 10종류를 무게를 달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 방문 중에 샴푸가 필요할 경우, 체류 기간에 맞추어 약 10g부터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위생 관리를 위해 밀폐할 수 있으며, 안이 세정되어 있는 용기를 지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액의 기준으로는 샴푸 100g에 220엔부터입니다.

・체험 ④・・・환경 활동에 힘쓰는 MUJI의 생각을 느낄 수 있는 「Re MUJI」

▲사진 제공：무인양품　　

무인양품에서 구매해, 헌 의류품을 매장에서 회수하여 재생시킨 후 판매하고 있습니다. 회수한 의류품을 재염색하거나 새로이 세탁합니다. 어느 상품도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으며, 특별한 상품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밖에도 면세 카운터 옆에 재난 시에 대응할 수 있는 식품, 휴대용 라디오 등이 놓여 있어, 재난 시에 필요할 물품들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치했습니다.

▲런치, 카페, 디너로 영업하고 있는 이용하기 편한 카페도 있습니다.

■무인양품 GRAND FRONT OSAKA의 위치
　　오사카시 키타쿠 오오후카쵸 3-1(大阪市北区大深町)　GRAND FRONT OSAKA 북쪽 관 2-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