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에서 5분, 무료의 작은 박물관~교 바시 에드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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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1

전차 타는 시간까지 근 한 시간,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역 구내에서 무작정 기다린다, 카페를 찾아 들어간다, 서점에서 서서 읽기…

도쿄역에서 그런 시간이 생기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 '교 바시 에드 그랑 타운 뮤지엄'입니다.

여기에서는 연 4회의 교체로 장난감 컬렉터의 제 일인자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기타하라 데루히사씨의 컬렉션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시설내의 지하 통로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무료로 언제든지 열람은 자유입니다.(교 바시 에드 그랑 영업시간・7:00-22:00)

잠깐 들여다보죠.

지금은 철도컬렉션의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블리크전차가 너무 그립습니다

최상단에 전시되어 있는 것은 '오다큐의 로맨스 카'입니다.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아이들을 중심으로 계속 사랑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당시 판매했을때의 상자까지 장식되어 있는것이 좋아요.

여기에는 기관차가 줄지어 있습니다.

최상단은 미국의'버지니아 철도・전기식 디젤 기관차'입니다.

큰 차체, 색상의 사용법 등 매우 박력이 있습니다.  

중단은 '기관차 토마스'입니다.

1950년대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당시부터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지금의 토마스에 비하면 얼굴이 조금...

이것은 오래된것입니다.

상단은 1910년대 도쿄역을 모방한 장난감입니다.

정거장 건물보다 소나무와 벚꽃? 의 입체물에 힘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단은 이번 전시 중에서도 특히 뛰여난'자동 보행'이라는 이름의 장난감입니다.

이 노란 판이 운전대이고 아이들은 이것을 목에 걸고 줄곧 뛰어다녔다고 합니다.…

쉬르네요.

이번 '철도 컬렉션' 전시는 2월 25일까지입니다.

그 후에도 '기타하라 컬렉션'의 귀중한 장난감이 내용을 바꾸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도쿄역에서 5분이면 갈 수 있고 10분이면 볼 수 있는 방일 여행의 틈새시간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교 바시 에드 그랑 B1 타운 뮤지엄 관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