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
- 찾아보기
- 쇼핑 리포트 검색 결과
- 일본 최초 공개 및 문외불출 작품도 공개! 교토에서 만 볼 수 있는 앤디 워홀의 회고전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앤디 워홀 교토
일본 최초 공개 및 문외불출 작품도 공개! 교토에서 만 볼 수 있는 앤디 워홀의 회고전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앤디 워홀 교토
-
에리어
- 간사이
- 교토
-
카테고리
- 추천
-
업데이트 날짜
- 2022-12-02
앤디 워홀은 생애 2번 교토를 방문하여 꽃꽂이 및 금박 등의 일본 문화에 자극을 받아,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개최중인 "앤디 워홀 교토"는 문외불출의 '3명의 마릴린', 대형작품 '최후의 만찬' 및 교토 유래 작품도 공개되는, 놓치지 말아야 할 전람회입니다. 큐레이션을 담당한 앤디 워홀 미술관의 호세 카를로스 디아스는 '이번 전람회의 특별한 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워홀하면 이거"라는 작품과 알려지지 않은 상품까지 폭 넓게 소개되고 있는 바이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5개의 전시 구성에 따라 대표 작품을 둘러 봅시다.
■피츠버그에서 팝업 전야의 뉴욕・・・화가인 워홀을 만나다
▲'나비들의 케이크'(좌) '아이스크림 디저트'(우)
모친의 영향도 있어 어릴때부터 아트에 흥미를 가지고, 대학의 회화 디자인 학과를 졸업 후, 광고 업계에 취업한 워홀은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블로팅 라인(번진 선)기법이라하여, 간이적인 전사 기법을 이용하여, 동일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다양한 컬러로 복수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워홀과 일본 그리고 교토・・・교토에서 받은 자극이란?
▲교토 체류중에 스케치 한 '교토(기요미즈데라) 1956년 7월 25일'(좌)과 오마츠리 '순회'
일본에 들렀을 때에 교토에도 체재. 카메라를 소지 하지 않고 스케치 북에 사생하면서 교토의 전통적 시설, 문화 및 길거리 등을 기록하여, 그 스케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전람회 만의 작품 전시 입니다. 꽃꽂이 및 기모노에도 흥미를 가지고 전람회장에 훌륭한 색채의 꽃꽂이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팝업 아티스트' 워홀의 탄생
▲'캠벨 스프 캔'은 미국인에게 익숙한 이미지, 워홀은 매일 먹었다고 합니다.
대중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광고 및 보도 사진의 이미지를 작품에 반영한 팝업 아트, 미국에서 개화하여 그 중심에 있던 워홀. 대표적인 작품 '캠벨 스프 캔'은 사회적 지위 및 경제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는 스프를 재료로 폭넓게 공유되는 경험을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무상과 영원
▲일본 최초 공개-마밀린 먼로의 각각의 얼국 표정이 다른 "3명의 마릴린"
워홀은 일상생활 속에 존재하는 사물을 작품의 소재로 찾고 유명인을 재료로 한 작품도 제작하였습니다. 어릴적부터, 동경하였던 헐리웃 스타 마릴린 먼로를 소재로 작품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3명의 마릴린"에서는 영화 및 티브이, 신문잡지와 실제 마릴린의 인상의 차이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빛과 그림자
▲일본 최초 공개-흔히 소개되지 않는 생애 마지막 해의 대형작품 '최후의 만찬'
경건한 카톨릭 교도인 워홀은 삶과 죽음을 마주하는 작품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를 참조하여, 죽음의 불안을 느끼고 있던 워홀 자신의 다양한 생각을 반영한 작품입니다. 대작이면서 비비드 컬러뿐만이 아닌, 압도되는 작품에 몰두한 이듬 해 워홀은 잠들었습니다.
■뮤지엄 샵 추천 상품
뮤지엄 샵에서는 그 지역 노포기업과 협업한 화과자, 술, 식기 및 가방 등의 많은 한정품과 맟춤 오리지널 상품인 문방구, 소품, T셔츠까지 폭 넓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멋스러우면서 색채 풍부한 상품이 많으며, 선물과 내장 기념으로도 최적의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필자 추천 이치자와 신자부로 한푸와 협업한 상품 '이치자와 신자부로 한푸 숄더(M)' (소비세 포함)
▲갤러리는 넓고 여유로워서 천천히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리뉴얼 시에 외관을 포함 새롭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에서 방일 게스트에게 드리는 메시지
교토의 전통문화 및 길거리는 젊은 워홀에게는 커다란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그 후 흥미 및 관심, 제작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워홀은 아트 뿐만이 아니라 음악 및 패션, 영화 분야에서도 활약한 작가입니다. 일본 첫 공개 작품을 다수 포함한 금번 전람회를 즐기시면서 이러한 다채로운 작가활동과 교토에의 시선과 조용한 표정에 숨겨진 여행자의 기분도 꼭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교토시 교세로 미술관의 장소
교토 사이교쿠 오카자기 엔쇼지쵸124
가장 가까운 역: 교토 시에이버스 버스 정류장: 오카자키 고엔에서 하차
전람회 개최 기간: 2023년 2월 12일까지
개관시간: 10:00-18:00 (입장은 폐관 30분 전 까지)
휴관일: 월요일(단 공휴일의 경우는 개관) 12월 28일~1월 2일